Logger Script 겟차 - 지프 레니게이드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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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 볼 차.
지프 레니게이드입니다.
프로모션 잘 받으면 2천만원대에 사는
SUV가문 막내!
과연 정말 살만할까요?

직접 알아봤습니다!

정통 SUV만을 외치던 지프에게도
컴팩트카 시장은 꽤나 아른아른했던걸까요?

어느 날, 피아트 500X와 형제차로
지프 레니게이드를 출시!

윌리스 지프의 모습을 많이 닮은 레니게이드!
레트로 스타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펀카이자 컴팩트 SUV였죠.

동그란 헤드램프와 7개의 흡입구는
지프의 전통을 그대로 잘 따른 모습!

옆모습도 각진 지프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작아지긴 했지만, 분명히 지프의 피가 흐르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죠.

지프만의 아이덴티티인 사다리꼴의
휠하우스도 잘 보이는데요.
지프는 디자인에 역사와 전통이 담긴
정체성을 아주 잘 부여하는 브랜드!

뒷모습도 각진 형태,
(온통 각진 모습)
X형태로 담아낸 테일램프도
작지만 강한 오프로더의 성격을 표현!

(범퍼 하단부가 플라스틱을 된 덕분에
긁힘으로부터 그나마 자유롭다)

17인치 휠은 요즘 세상엔 좀 작은 사이즈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레니게이드의 성격과는 딱 맞고,
디자인이 에쁜 덕분에 잘 어울립니다.

트렁크 공간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꽤 깊은 편이라 물건을 싣기에 좋은데요!?

트렁크를 닫다 보니..
이런 곳에도 지프임을 알아볼 수 있는
흔적을 남기고 갔네요ㅎㅎㅎ

인테리어는 단조롭고 평범한 수준,
고급스러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예쁜 실내는 아니죠ㅎㅎ

계기판 디자인은 그래도
젊은 감각 팍팍 넣은 것 같죠?

뒷좌석은 성인이 타기에 비좁진 않고
딱 맞는 정도의 공간.
(그리 편하진 않아요)

시승차량은 2.4 가솔린 론지튜드!
2400cc급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인데요.
175마력에 23.5 토크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파워풀한 엔진은 아니지만,
9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덕분에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디젤모델의 심한 진동을 생각하면
저는 가솔린 모델을 더 추천하고 싶었네요~!

연비는 약 10km/L를 기록했고요~!
고속주행시에도 불안함은 없었지만,
차량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아주 안정적이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솔린이라면 말이죠)

오프로드라고까지 말하긴 거창하고,
적당히 비포장로를 달려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지프 이름을 단 자동차라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무리없이 잘 받아내더군요.
(시승차는 2륜구동이지만 ㅜ)

물론 한계치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지프가 도심형 SUV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죠?

거침없이 달리는 매력의 지프 레니게이드 시승!
아쉬운 점도 많고 한계도 있었지만,

지프 특유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SUV의 주행감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드릴만 하네요.

시승 차량의 가격은 3380만원
(2.4 론지튜드)
2018년 4월 기준 레니게이드의
프로모션 적용 실구매가는 3060~357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