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겟차 - 유막제거제 비교실험! 어떤제품이 가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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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출고하고 약 1년간 12000km 주행. 새차의 느낌이 사라질 즈음, 운전하는데 앞유리가 자꾸 뭔가 낀 듯한 느낌... 마치 저렇게 희끄무리한 막이 시야를 가리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특히나 야간에, 비라도 오면 시야는 더 안 좋아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주범은 바로 유막! 차량의 주행 과정에서 매연 및 각종 이물질이 달라붙으며 얇은 기름막이 생성되어 오염이 되고, 그로인해 특정 상황에서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었죠.

운전하는데 앞유리가 자꾸 뭔가 낀 듯한 느낌... 마치 저렇게 희끄무리한 막이 시야를 가리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특히나 야간에, 비라도 오면 시야는 더 안 좋아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주범은 바로 유막! 차량의 주행 과정에서 매연 및 각종 이물질이 달라붙으며 얇은 기름막이 생성되어 오염이 되고, 그로인해 특정 상황에서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어떻게 한담, 유막을 제거해야죠!! 시중에서 유막제거에 효과가 좋다는 제품을 검색하다가... 누구 말이 맞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직접 실험해보기로 합니다. 이른바 겟차 실험실!! (겟랩실!!!)

일단, 시중에서 유막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를 모아모아, 가격 및 편의성에 따라 3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좌측부터, 생활의지혜! 콜라가 유막제거에 도움이 되요!! 탄산음료, 국산 차량용품회사에서 나온 티슈형 유막제거제, 일본 차량용품회사에서 나온 스틱형 유막제거제, 3종을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1000원 / 4000원 /13000원

우선, 깔끔한 상태의 차량 앞유리를 준비했습니다! (제품 비교를 위해 마스킹 테잎으로 3등분)

1번타자, 일제 스틱형 유막제거제 국내 세차인들께서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유명 회사의 스틱형 유막제거제입니다. 가격이 다소 비싼만큼 효과를 보여줄까요 과연!?

작업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스틱을 잡고 손으로 빙빙 돌려주기만 하면 끝.

사용후기: 사용방법이 간단하며, 누구라도 편하게 할 수 있다. 가격이 1.3만원정도인 것에 비해 효과가 있을지 잘 모르겠다. 결과물은 잠시 후 공개!

2번 타자, 국산 티슈형 유막제거제 자동차용품 전문 국내회사에서 만든 티슈형태의 유막제거제입니다. 구성품은 유막제거용 약제가 묻은 티슈와 세정용 티슈로 나눠져 있네요. 가격은 약 4천원 가량으로 합리적이었구요.

사용방법은 역시 유막제거용 티슈를 빙빙 돌려주며 닦으면 됩니다.

사용후기: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 세정용/유막제거용으로 나누어진 패키징도 좋았으나, 시공과정에서 손에 약제를 묻히게 되고(고무장갑 착용을 추천드려요!) 어느정도 힘을 주며 문지르기 어려운 형태(스틱형 유막제거제는 힘주어 시공 가능) 과연 결과는 어떘을지 역시 아래에서!!

3번 타자, 생활의지혜를 담은 일반 콜라 음료수로 유막제거가 될까?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된다고 했는데 ㅜ) 탄산음료의 산성에 의해 유막이 제거된다는 이야기들이 떠돌더군요. 과연 정말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콜라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천원으로 저렴한편!

콜라를 헝겊등에 묻혀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유리를 닦아주면 됩니다. 유리 표면에 통째로 부어버릴 경우, 에어컨 필터가 있는 곳으로 흘러들어가 에어컨 히터를 트는 내내 달콤한 콜라향을 맡게되며 각종 벌레친구들을 끌어모을 수 있으니 주의! 사용후기: 가격은 저렴하지만 별도로 헝겊을 준비해야 하며, 콜라의 당분이 끈적하게 눌러 붙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벌레들과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두고, 결과를 기다린 뒤! 깨끗하게 모두 물로 씻어냈답니다.

유후~! 일단 뽀독뽀독, 깨끗한 것이 육안으로 보기에는 합격!

실내에서의 시야 또한 합격! 하지만 직접적인 효과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기는 어려웠는데요. 야간 주행시에도 유막으로 인한 굴절현상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 야 그래서 뭐가 제일 좋은건데?

다양한 기준에서 볼 때의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효과는 일본제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콜라 대비 13배 비싼 값어치는 하지 못했구요. 국산제품은 여러모로 중간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딱히 경쟁력이 뛰어나진 않았습니다. 콜라는 사용이 불편하지만 천원이라는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였구요. 사실상, 실질적인 선택은 여러분들이 어디에 더 가치를 두고 계시는가에 따라 결정될 것 같습니다. 가격비 비싸도 효과가 조금이라도 더 좋고 사용하기 편한걸 원하시면, 스틱형!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효과, 그리고 조금 불편을 감수 할 수 있다면 티슈형! 무조건 싸고, 유막제거 효과만 있으면 OK라면, 콜라! 이렇게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다는 결과를 끝으로 겟차는 인사드리겠습니다!!

2일 뒤.... 비가 오는데 앞유리가 이렇게.... 빗물이 쩍쩍 달라붙는 일이.... 아무래도 발수코팅제 비교 실험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될 것 같네요 아하하하하 (유막제거로 야간시야는 확보했으나, 우천시 주간시야 확보를 놓친 겟차 에디터)